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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4 개발일지

SANGYOONLEE edited this page Dec 11, 2020 · 7 revisions
2020-12-07

짧은 pr을 지향합시다 !!

하나의 이슈에서 작업했기 때문에 pr 단위가 크지 않겠지 생각했던게 큰 오산이었다... 
pr을 날리고 보니 files changed가 .. 다른 팀원들이 보기 힘들지 않게 pr 단위를 줄여봐야겠다.

오늘은 개발을 꽤나 많이 진행했다.
작업 상세화면에서 알람, 라벨 등 util container를 제외하고는 기본 필수 기능은 다 만든 것 같다.
다만,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려다 보니까 책임 분리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 리팩토링이 필요하다.. ㅠㅠ
그래도 작업을 많이했다는 점은 매우 뿌듯하다!!!

파인애플

재사용성이 좋게 만들자.
만들어져있던 코드를 가져다 쓰려고 보니 호출하는 부분에서만 너무 많은 코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개선하는 작업을 많이 했다. 
나도 항상 이걸 누군가 보고 가져다 쓴다고 생각하고 코드를 작성하자.
작업 상세 부분을 개발하는데 프로젝트부터 데이터 전달 흐름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아서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었다.
내일 커널과 만나서 이부분을 확실히 매듭지어야겠다.
상세화면의 탭 같은 경우 상세화면과 인터렉터를 공유하고 각각의 디스플레이 로직을 프레젠터가 알고 있게 하는 방법으로 
설계를 했는데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해봐야 알 것 같다. 항상 설계는 어렵다.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경험이 쌓이면 능숙해질 문제일까... 확실한 건 계속 고민하고 시도해야 는다는 것. 💪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별도로 따로 만들고 싶은 부분들이 있다. 
비슷한 코드가 반복되는데 조금씩 다르다거나.. 자체적으로 처리가 가능해보이는 코드들이 밖에서 자꾸 늘어난다거나,
문제는 일단 동작은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발해야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
일단 남아있는 개발을 먼저 하고 나중에 와서 리펙토링을 할 것인가. 이 지저분한 녀석들을 먼저 처리할 것인가.
기로에 항상 서있다.
항상 개발 일정이 있는만큼 일정에 맞춰 개발하는 게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장 고치진 못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바꿔야겠다고 적당한 그림을 그려가며 코딩해야겠다.
그 시작은 일단 코드를 깔끔하게 작성하기!

커널

뭐했지... 메뉴 만드는거랑 Drag & Drop지난주 데모용으로 했던걸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Drag & Drop... 쉽지않다.... 예외가 너무 많다..ㅜㅜ 처음부터 구조를 잘못 짰을수도 있는데..
우리가 하려고 하는게 내부로도 추가되어야 되고 다른 collectionView로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이것저것 해야한다..
이걸 사용하니까 자연스럽게 하는게 Diffable data source! 편하긴 하지만 뭔가 사용하려면 커스텀작업이 필요하다.ㅜㅜ
2020-12-08

2020-12-08

express validator

valiation 관련 모듈.

DTO를 정의할 수 있으며 IsString, ValidateIf등의 annotation을 통해 DTO의 각 property마다 validation 체크를 해줄 수 있다.

DTO

Data Transfer Object.

request body와 같이 전송하는 리소스 데이터의 객체. 보통 Model의 Entity와 연동하며, validation check가 필요함.

DAO

Data Access Object.

DB에 접근할때 사용하는 리소스 데이터의 객체. sequelize model 객체가 이에 해당함. sequelize 에러에 대한 핸들링을 DAO 단에서 해줘야 한다.

이것저것 욕심에 꽤나 늦은 시간이 됐다.
class-validator를 너무 늦게 적용했나 싶다..
처음 셋팅하고 익숙해지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eslint 설정도 바꿔주고, script도 손보고 미세한 에러들도... ㅠㅠ
그래도 validation을 해주는게 맞으니까 기분은 나쁘지 않다.
팀원들과 얘기하면서 dto 개념이 상대적으로 약했구나 생각이 든다.
이전에 써봤던 경험상 이거겠지 했던게 의미가 조금 달랐다.
덕분에 많이 공부한다. 얼른 자야지!!!

토니

하루종일 validation으로 회의하고 헤맸지만 DTO, DAO에 대해 알게 되었다.
로딩 컴포넌트도 적용해봤는데 원하는대로 작동을 안하넴.
하루종일 했더니 머리가 좀 지끈지끈🔥

커널

파인애플과 만나 데이터 구조를 잡았다.
그동안은 기능 구현에 치중을 많이 했고 확실히 데이터 구조를 잡기로 해서 근처 스터디 카페에서 만났다.
2단계로 격상되서 원래는 4인실을 2인이 들어가야 하는데 카페 사장님이 2인가격으로 4인실을 줘서 저렴하게 사용 가능햇다!
좋앗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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