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2 개발일지

2020-11-23

사당역 투썸 3시에 모임(Web)

• 오늘에 해당하는 project/today API 만들기

  • get API는 일정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는데 get이 맞는가?

• uuid에 대한 논의

  • 보안은 좋지만 삽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

• FE, BE를 병행해야 할듯

• Sequlieze Mock 으로 Test 환경 세팅 성공! => 기술 공유 합시다

• iOS 드디어 본격 개발에 들어가다. 🔥

  • diffable 만만치 않다.. custom 지옥에 빠져 허우적..

2020-11-24

---

Vue js CSS Library 선택

• Bootstrap-Vue : 반응형 웹 만들 때 좋다.
• Vue Material : 구글에서 만듬. 깔끔
• Vuetify : Material Design 기반
• Quasar : Material Design, IOS 테마 둘다 지원 .

=> Vuetify, Quasar 둘 중에 하나 생각. Quasar는 조금 어려워보이고 오버스펙같으므로 일단 Vuetify

async wrapper

• 코드 작성에는 편하나 가독성으로 쓰지 않는 것으로!

에러 핸들링

• 지금껏 sequelize error는 try catch로 response에 바로 담아줬는데, 발생 예상되는 에러들을 throw로 처리해주는 방식을 새로 알았다.

• 나머지 에러는 다 next 로 넘겨줘서 500 (Internal Server error)로 처리.

TDD

장점

• 테스트케이스를 짜면서 다양한 케이스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좋은 것 같다.
• 기분이 좋다. 모든 케이스를 커버한 기분
• postman으로 일일이 실행해주지 않아도 된다.

단점

• mock DB를 쓰려고 했으나 문서가 부족하고 다뤄줘야 할 변수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
  • sequelize-mock은 faceInstance를 만들어서, 실제 sequelize method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저장되지는 않는다.
  • 따라서, 모든 테스트마다 결과를 반환해줄 queueResult에 저장해줘야 하는데, 앞으로 개발할 api들에 쓰이는 instance마다 생성할 수 없다고 판단함
• 세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단순히 received와 expect를 비교해주기 때문에 에러가 났을 때 어떤 에러인지 바로 알기 어렵다. 결국 console.log로 에러를 찍어서 봐야 한다는 불편함.

Compositonal Customizing

Editing Mode

• 뷰컨에 setEditing 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다. 이걸로 edit 모드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좋다

오늘의 한마디

파인애플

현재시각 00시 18분, 오늘은 깃을 잘못 만져서 코드를 한번 날려먹었다 ㅎ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초반에 경험해서 다행이다. 다음주쯤에 이랬으면 멘탈 심하게 나갔을듯 ㅎ  
오늘은 수정까지 폭풍 개발했다!! 뷰컨에 setEditing이라는 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디퍼블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많이 배워가는 하루

커널

오늘은 Collectionview Compositional layout 개발을 계속 했다. 형태가 정말 다양하지만 자료가 부족해 맞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젠 조금 익숙해지긴 했다!
자야하는데 개발했더니 머리가 깨어있다.. 근데 추가개발은 하기 싫고 내일 강남가야되니까 자야하는데...ㅠㅠ 
유튜브나 좀 봐야겠다.. 영상추천으로 swift추천 안해줬으면..

토니

아침에 너무 달렸더니 낮에 졸도했다. 
sequelize mock이랑 이틀 내내 싸우다가 결국 놓아주게 되었다. 쓸모없는 것 ^^
TDD로 개발을 하니 그래도 색다른 느낌이다. Vue도 테스트코드를 짜고 싶다..

찐

sequelize mock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공식 문서를 꽤나 오래 봤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DB 형식으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선 이후로는 마음이 편해졌다.
늦은 시간에 미련을 버리게 됐지만, 마음이 후련했다 ㅎㅎㅎ

2020-11-25

스파크 가는 날

• 다들 아침부터 열심히 달렸다. 7시까지인게 너무 아쉽다... 카페도 못가는 게 너무 아쉽다.. 망할코로나.. 🦶
  • 매일 스파크로 출근하면 능률이 엄청날 것 같다.
  • 오늘 점심은 라멘집을 갔다. 장국 맛집? 찐은 에비동보다 장국이 더 맛있었다고... 나는 돈부리(맞나?)를 먹었는데 이 동네에 꽤나 맛집이 많은 것 같다.
    • 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진짜 장국 맛집 맞습니다

테스트

• 오늘 삘받아서 테스트 코드를 꽤 작성했다. 뷰모델이 없어서 그런지 worker를 테스트 했더니 커버리지가 엄청 올라갔다. 뷰가 그만큼 wokrer에 의존적이라는 뜻이려나..? view만 따로 테스트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려나? 🤔 원하는 부분만 테스트가 되도록 하는 게 아무래도 좋은 구조겠지?
• 내친김에 interactor까지 테스트를 했다. presenter도 하려 했으나 아직 viewModel이 없어서 테스트 하진 않고 spy객체를 만들어서 어떻게 할 수 있겠구나 감만 잡아뒀다.

오늘의 한마디

파인애플

현재시각 03:03 개발일지인가 일기장인가? 모르겠다 나도

낮에 select 기능을 보완하고 구조를 좀 손봤다. 진도가 엄청 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순조롭게 진행중인 것 같다. 
오늘 최대 수확은 테스트! 더 미루면 저번 프로젝트처럼 계획'만' 할 것 같아서, 시작해버렸다. 
하다보니 꽤나 재밌다 테스트 하는 맛이 쏠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VIP 패턴을 사용하니 그래도 테스트 하기가 꽤나 수월한 것 같다. 굿굿 
이제 자려고 하니 해야했는데 못했던 것들이 막 떠오른다. (투두 앱 만들면서 투두는 왜 안 쓰니? 내일부터 쓰자 😪)

토니

vue js 공부 + 세팅 + nginx 배포를 했다.
내일은 jenkins랑 연결해야지 .
API를 팀원들이 많이 해주어서 고맙고 한편으로 내가 너무 BE 기여를 안한거같다.
리팩토링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땡스투 BE 멤버스..

찐

API 서버 배포부터 API 구현까지 정말 알차게 일을 했다.
전 프로젝트에서 CI&CD를 했을 때, 문서화를 해놔서 쉽게 배포가 끝날줄 알았다.
하지만, ubuntu의 apt 정책이 바뀐 것 같았다. 처음보는 에러의 향연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GPG 에러, 불과 2주만에 docker-ce가 apt-get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에러 등 ..
그래도 스파크 플러스에서 자동화 배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새로운 에러들을 처리하는 경험을 해서 좋았다.
장애가 절대 없는 서비스는 없으니 얼마나 잘,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한 능력을 길렀다고 생각한다 :)

커널

예전 프로젝트까지는 오토레이아웃을 대충 잡아 여러 뷰에서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이번 오토레이아웃은 그래도 좀 생각좀 하고 구현하려고 한다! 
스파크 플러스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  아침엔 샌드위치와 야쿠르트가 있었는데 야쿠르트가 커피보다 맛있다.
근데 요즘은 커피없이는 하루종일 힘들다 :( 
조금만 참고 이것저것 배워보고 구현하다보면 좀 더 많이 알아가겠지? 생각하고 있다 :)

2020-11-26

동기화

오프라인 상태에서 작업된 내용과 서버와 연결되었을 때 데이터는 어떻게 동기화 하나? 에 대한 토론(?)
웹과 앱의 동기화

오늘의 한마디

파인애플

오늘 역대급 피곤했던 날. 체력의 한계가 슬슬 오는건가 ㅠㅠ 3주 남았다 쫌만 더 불태우자 🔥  

찐

3일간 달렸더니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ㅠ
API 리팩토링을 진행하려 했는데 월요일로 미뤄졌다..
대신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script 파일을 수정하고, 더 이상 쓰이지 않ㄴ느 docker image와 volume을 제거하는 작업을 추가했다.
서버는 어려우면서도 재밌다 ㅎㅎㅎㅎ

커널

오늘은 작업을 추가하는 뷰에 정성을 많이 들였다. 예쁘게 출력되는게 목표였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정말 많이 소요되었는데 결과물과 결과코드는 왜 항상 요~~만할까?....
그래도 잘 나온 뷰를 보니 만족한다!! :-D  

2020-11-27